건축학부장 김수민 교수,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창립회원 선정
본교 건축학부장 김수민 교수가 지난 2월 24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 출범식에서 창립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의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내고 있는 만 45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한림원 준회원과 한림선도과학자 및 젊은과학자상 수상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73인으로 구성됐다.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로 구성된 창립회원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이효철 KAIST 교수를 비롯해 만 27세에 최연소로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2016년)을 수상한 오성진 고등과학원 교수까지 각 분야에서 촉망받는 연구자들이 대거 포함되었으며, 건축분야에서는 유일하게 본교 김수민 교수가 선정됐다.
건축환경재료 및 건축에너지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김수민 교수는 100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했으며, 80편의 등재학술지 논문을 게재했다. 지난 2011년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생활환경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한국목재공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학술상, 신진교수상 및 우수논문상을 다수 수상하였으며, 현재 등재학술지인 한국생활환경학회와 한국가구학회에서 2010년부터 편집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Journal of Adhesion Science and Technology를 포함한 4개의 SCI(E)급 저널의 Guest Editor(Special Issue)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철 원장은 “젊은 과학자들이 주요국에서 연구업적을 기준으로 선발한 신진연구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류함으로써 장차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그룹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젊은 과학자들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은 이들의 연구역량 향상은 물론 한국 과학기술의 위상 강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독일, 스웨덴, 벨기에, 캐나다, 일본 등 30개국 이상의 과학 학림원(Academy of Science)은 젊은 과학자들을 선발하여 ‘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서로 간 교류 활동을 추진 중이다.
건축학부장 김수민 교수,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창립회원 선정
본교 건축학부장 김수민 교수가 지난 2월 24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 출범식에서 창립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의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내고 있는 만 45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한림원 준회원과 한림선도과학자 및 젊은과학자상 수상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73인으로 구성됐다.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로 구성된 창립회원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이효철 KAIST 교수를 비롯해 만 27세에 최연소로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2016년)을 수상한 오성진 고등과학원 교수까지 각 분야에서 촉망받는 연구자들이 대거 포함되었으며, 건축분야에서는 유일하게 본교 김수민 교수가 선정됐다.
건축환경재료 및 건축에너지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김수민 교수는 100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했으며, 80편의 등재학술지 논문을 게재했다. 지난 2011년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생활환경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한국목재공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학술상, 신진교수상 및 우수논문상을 다수 수상하였으며, 현재 등재학술지인 한국생활환경학회와 한국가구학회에서 2010년부터 편집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Journal of Adhesion Science and Technology를 포함한 4개의 SCI(E)급 저널의 Guest Editor(Special Issue)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철 원장은 “젊은 과학자들이 주요국에서 연구업적을 기준으로 선발한 신진연구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류함으로써 장차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그룹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젊은 과학자들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은 이들의 연구역량 향상은 물론 한국 과학기술의 위상 강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독일, 스웨덴, 벨기에, 캐나다, 일본 등 30개국 이상의 과학 학림원(Academy of Science)은 젊은 과학자들을 선발하여 ‘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서로 간 교류 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