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전공 장성진 대학원생, 글로벌박사 펠로우십 선정
본교 공과대학 건축공학전공 대학원 건축환경재료연구실(지도교수 김수민)에 재학 중인 박사과정 장성진 대학원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 Program)’에 선정되어 총 9,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및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과정 동안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높여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고 기반을 마련해주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최종 선정자는 교육부 장관 명의 펠로우 지정서가 수여되며, 멘토활동 지원 및 펠로우 간 정보지식 공유와 학문적 교류 활동을 지원받는다. 장성진 대학원생은 총 3년간, 등록금을 포함하여 총 9,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장성진 대학원생은 지금까지 총 14편의 SCI급 논문 게재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PCM 적용 고축열 건축자재를 이용한 제로에너지하우스 요소기술 개발(Development of passive element technology of zero energy house using high-thermal storage building materials applied PCM)’의 연구 주제를 제안하여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연구는 적용부위별 최적의 PCM(*상변화물질 Phase Change Materials로 특정온도에서 상이 변화할 때, 열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성질을 갖는 재료)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축열 건축자재를 개발하여 제로에너지하우스의 패시브 요소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이다. 이는 전 세계가 목표로 하고 있는 CO2 배출 저감과 2020년 목표인 제로에너지하우스 달성을 위한 주력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진 대학원생은 “전임교수님들의 뛰어난 연구 지도를 통해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연구의 발판을 잘 다듬어 준 선배님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본인 이후에 많은 학생들이 폭넓은 기회를 제공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축환경재료연구실은 2008년에 설립되어, 2017년 07월을 기준으로 총 3명의 공학박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박사 후 연구원 1명, 박사과정 2명, 석사과정 4명 및 학부 연구생 3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연구원이 김수민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를 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김수민 건축학부 학부장은 “좋은 기회에 준비된 자세로 당당히 선정된 것에 축하를 보내고, 이번 사업 선정이 건축공학전공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공학전공 장성진 대학원생, 글로벌박사 펠로우십 선정
본교 공과대학 건축공학전공 대학원 건축환경재료연구실(지도교수 김수민)에 재학 중인 박사과정 장성진 대학원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 Program)’에 선정되어 총 9,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및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과정 동안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높여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고 기반을 마련해주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최종 선정자는 교육부 장관 명의 펠로우 지정서가 수여되며, 멘토활동 지원 및 펠로우 간 정보지식 공유와 학문적 교류 활동을 지원받는다. 장성진 대학원생은 총 3년간, 등록금을 포함하여 총 9,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장성진 대학원생은 지금까지 총 14편의 SCI급 논문 게재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PCM 적용 고축열 건축자재를 이용한 제로에너지하우스 요소기술 개발(Development of passive element technology of zero energy house using high-thermal storage building materials applied PCM)’의 연구 주제를 제안하여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연구는 적용부위별 최적의 PCM(*상변화물질 Phase Change Materials로 특정온도에서 상이 변화할 때, 열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성질을 갖는 재료)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축열 건축자재를 개발하여 제로에너지하우스의 패시브 요소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이다. 이는 전 세계가 목표로 하고 있는 CO2 배출 저감과 2020년 목표인 제로에너지하우스 달성을 위한 주력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진 대학원생은 “전임교수님들의 뛰어난 연구 지도를 통해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연구의 발판을 잘 다듬어 준 선배님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본인 이후에 많은 학생들이 폭넓은 기회를 제공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축환경재료연구실은 2008년에 설립되어, 2017년 07월을 기준으로 총 3명의 공학박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박사 후 연구원 1명, 박사과정 2명, 석사과정 4명 및 학부 연구생 3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연구원이 김수민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를 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김수민 건축학부 학부장은 “좋은 기회에 준비된 자세로 당당히 선정된 것에 축하를 보내고, 이번 사업 선정이 건축공학전공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